우리나라에서 아무리 현대기아차 많이들 까지만 결국에 살 수밖에 없는게 바로 현대 기아인것 같습니다. 전기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. 뭐 돈있으면 테슬라 사겠지만, 현실적으로 세금, AS, 차량구매비 이런거 따지면 현기가 답입니다.
오늘은 현대에서 팔고 있는 전기차 종류와 현대 전기차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.
■ 현대 전기차종류 : 아이오닉 일렉트릭
<특징>
현대의 준중형 해치백 전기차입니다.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고 전기모델도 있습니다. 앞으로는 이 차량이 제네시스와 같이 전기자동차로 이루어진 서브브랜드 이름이 된다고 합니다. PYL같은 전처를 밟지 않고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.
아이오닉 전기차에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습니다. 그러나 주행거리가 그리 길지 못하고, 디자인적으로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.
<출시가>
4140~4440만원
<연비>
6.3km / kWh
<1회충전 최대주행거리>
271km
■ 현대 전기차종류 : 코나 일렉트릭
<특징>
소형 SUV코나를 기반으로한 순수전기 자동차입니다. 꽤 길어진 주행거리로 인기가 많았고 보조금까지 받으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.
하지만 잇달은 화재사건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 투입 없이 단종수순을 밟고 있습니다. 아이오닉 5가 대체한다고 합니다.
<출시가>
4140~4440만원
<연비>
5.6km / kWh
<1회충전 최대주행거리>
406km
■ 현대 전기차종류 : 포터2일렉트릭
<특징>
상용차의 스테디 셀러 포터에도 EV버전이 나왔습니다. 포터 2일렉트릭은 2019년 말 출시되어 2020년에 조용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.
가격이 4000만원 초반대인데 국고보조금이랑 다 받으면 2000만원 이하로 살 수 있기 떄문입니다. 화물차에도 ev가 들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.
<출시가>
4060~4274만원
<연비>
3.1km / kWh
<1회충전 최대주행거리>
211km
■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으로 통일된다.
앞으로는 현대의 배터리기반 전기자동차는 아이오닉이라는 브랜드로 나올 예정입니다. 제네시스가 고급차만 모아놓은 브랜드라면 이제는 전기차만 모아놓은 새로운 브랜드가 나옵니다.
외국처럼 아이오닉 3 5 6 7 뭐 이런식으로 차의 체급에 따라서 번호만 붙여서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.
짝수넘버는 세단이며 홀수넘버는 SUV로 적용한다고 합니다.
당장 가장 가깝게 출시예정인 현대 전기차는 아이오닉5입니다. 당장 내년의 현대전기차가 기다려지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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